[ JMS / 정명석 목사의 설교 ] 생각이 온전하지 못하면, 육이 무용지물이다 / 시편 33편 11절, 시편 40편 5절, 시편 92편 5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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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본 문]시편 33편 11절
『<여호와의 계획>은 영원히 서고 <그의 생각>은 대대에 이르리로다.』

시편 40편 5절
『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,
<주께서 행하신 기적>이 많고 <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>도 많아
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
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,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.』

시편 92편 5절
『여호와여, <주께서 행하신 일>이 어찌 그리 크신지요,
<주의 생각>이 매우 깊으시니이다.』


   

왜 <생각>이 온전하지 못하면 <육>도 무용지물일까요?

<생각>은 ‘핵, 근본, 생명의 역할’을 하기 때문입니다.

<생각>은 ‘전기’와 같고, <육>은 ‘전깃줄’과 같습니다.
<생각>은 ‘열매’와 같고, <육>은 ‘나무’와 같습니다.
<생각>은 ‘속’과 같고, <육>은 ‘겉’과 같습니다.
이와 같이 <생각>은 ‘핵, 근본, 생명 역할’을 하니,
<생각>을 잘하고 늘 <자기 생각>을 귀히 관리해야 합니다.

<생각>이 흐리멍덩하면, <육의 행실>도 흐리멍덩합니다.
고로 <생각>을 선하게 하고 아주 잘해야 합니다.
 
항상 자기 앞에 ‘두 가지 생각’이 옵니다.
하나는 <해야 될 것>이고, 하나는 <하지 말아야 될 것>입니다.

생각을 주와 일체시키고, 선하게 하고, 지혜롭게 판단하여
<해야 될 것>은 꼭 하고
<하지 말아야 될 것>은 꼭 하지 말아야 합니다.

모두 생각의 차원을 높이고
배우고 기도하며 주와 일체 된 생각으로 자신을 만들기 바랍니다.

[ JMS / 정명석 목사의 2016년 10월30일 주일말씀 中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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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JMS / 정명석 목사의 설교 ] 존재할 때까지만 존재한다 / 야고보서 2장 26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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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본 문] 야고보서 2장 26절
『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』


 

사람이 아무리 열심히 했어도 계속해야 존재합니다.
안 하면 되는 것이 없으니, 꼭 해야 되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.

옷, 만 벌을 방에 쌓아 놓고도 입지 않으면 평생 알몸으로 살게 됩니다.
옷이 쌓여 있어도 입어야 옷을 입고 존재합니다.

이와 같이 사람은 ‘행할 때까지’만 존재하니,
이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을 행해야 합니다.

모든 존재의 이치는 같습니다.
각종으로 존재시키려면 ‘행해야’ 합니다.

하나님의 뜻 안의 모든 일들도 할 때만 되고, 안 하면 안 됩니다.
모든 것이 자기가 실천해야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고 해야 합니다.

모두 각자 <생활 속>에서
자기가 행할 것을 행하면서, 생활 속에서 겪고 깨닫기를 바랍니다.  

안 하면 되는 것이 없고, 존재하다가도 존재가 끊어지니
생활 속에서 계속 행함으로
계속 <생명권인 하나님과 성령과 주의 품 안>에서
빛을 발하며 존재하기를 축복합니다!

[ 2016년 10월2일  JMS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中 ]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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